탬파베이 최지만, 10경기 연속 안타로 시즌 30타점째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의 최지만이 적시타로 시즌 30번째 타점을 올리며 팀 내 타점 공동 1위를 달렸습니다.

최지만은 미네소타와의 방문 경기에 4번 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치고 타점과 득점 1개씩 수확했습니다.

1회 중전 안타를 날려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2루에 안착했고, 곧바로 터진 후속 타자의 안타로 홈을 밟았습니다.

7회에는 잘 맞은 공이 중견수에게 잡혔습니다.

탬파베이는 3회 말 만루 홈런 등으로 5점을 내주며 이틀 내리 패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