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스포츠 한아름, 한국인 최초 '블랙풀 댄스 페스티벌' 우승

댄스스포츠 한아름, 한국인 최초 '블랙풀 댄스 페스티벌' 우승

2022.06.07. 오후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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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스포츠 한아름, 한국인 최초 '블랙풀 댄스 페스티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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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스포츠의 한아름 선수가 한국인 최초로 영국에서 열린 '2022 블랙풀 댄스 페스티벌'에서 우승했습니다.

'블랙풀 댄스 페스티벌'은 가장 오랜 전통과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댄스스포츠 대회 중 하나로 테니스의 윔블던, 골프의 마스터스로 불리는 댄서들의 꿈의 무대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이던 2010년 전국체전에서 우승한 한아름은 이듬해 국가대표에 선발됐으며, 2012년부터 활동 무대를 세계로 넓혔고, 이번 대회에서는 알렉스 플랜트 선수와 짝을 이뤄 '프로 라이징스타 볼룸 챔피언십'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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