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내일 저녁 칠레전...손흥민 '센추리 클럽' 예약

벤투호, 내일 저녁 칠레전...손흥민 '센추리 클럽' 예약

2022.06.05. 오후 12:0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브라질과 친선경기에서 1대 5로 대패한 월드컵 축구대표팀 벤투호가 내일 저녁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남미의 강호 칠레를 상대로 두 번째 친선 경기를 치릅니다.

칠레는 우리보다 피파랭킹이 한 계단 높은 28위로 이번 경기는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에서 만날 우루과이전의 모의고사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2015년과 2016년 남미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했던 칠레는 카타르 월드컵 남미예선에서는 7위에 그쳐 본선 진출에 실패하는 등 최근 전력이 약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표팀의 손흥민은 내일 경기에 출전할 경우 A매치 통산 100경기 출장으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게 됩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