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듀오' 최지희-한나래, ITF창원테니스 복식 우승

'최강 듀오' 최지희-한나래, ITF창원테니스 복식 우승

2022.06.04. 오후 7:5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최강 듀오' 최지희-한나래, ITF창원테니스 복식 우승
AD
'복식 최강' 최지희(NH농협은행)-한나래(부천시청) 조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창원여자투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두 선수는 창원시립코트에서 열린 여자복식 결승에서 최지희의 날카로운 네트 플레이와 한나래의 위력적인 스트로크를 앞세워 타이완 조를 접전 끝에 2대 1로 제압했습니다.

한나래는 복식 랭킹 152위, 최지희는 244위로 한국 선수 중 1, 2위에 올라 있는 국내 최강 콤비입니다.

두 선수는 지난해 12월 코리아오픈에서도 우승을 합작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