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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이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을 지켰습니다
첫날 공동 선두였던 이경훈은 2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쳐 합계 7언더파로 공동 2위로 주춤했으나 이틀 연속 상위권을 유지해 시즌 2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호주의 캐머런 스미스가 이경훈에 한 타 앞선 8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고, 임성재는 4언더파 공동 13위에 오르며 우승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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