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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새 역사' 손흥민 잠시 뒤 도착...공항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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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새 역사' 손흥민 잠시 뒤 도착...공항 북새통
[앵커]
아시아인 첫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 축구의 새 역사를 쓴 손흥민이 잠시 뒤 금의환향합니다.

짧은 휴식 뒤 대표팀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카타르 월드컵을 향한 담금질에 다시 나섭니다.

인천국제공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윤정 기자!

[기자]
네, 인천국제공항 제2 터미널 입국장입니다.

[앵커]
손흥민 선수, 시즌이 끝나자마자 귀국하는데요, 도착했습니까?

[기자]
아직 도착 전입니다.

런던에서 출발해 당초 오후 4시 5분쯤 도착할 예정이었는데 여객기가 지연되면서 잠시 뒤인 4시 24분쯤 도착할 예정입니다.

입국 절차를 끝내면 오후 5시쯤 이곳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손흥민은 도착 뒤 공항에서 별도의 인터뷰 없이 간단한 손 인사만 하고 나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항에는 손흥민을 환영하는 팬들과 취재진 수백 명이 몰려 그야말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데요,

손흥민을 응원하는 팻말과 선물을 든 팬들,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앵커]
'월드 클래스' 손흥민의 활약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손흥민의 경기를 안방에서 볼 기회가 곧 있죠?

[기자]
지난 월요일 새벽 대장정의 막을 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21-2022 시즌에서 손흥민이 펼친 활약에 현지 매체들의 호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리그 우승을 차지한 맨시티의 더 브라위너, 공동 득점왕인 리버풀의 살라흐를 모두 제치고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파워 랭킹 1위, 시즌 최고 선수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또 BBC 방송과 데일리메일 역시 손흥민을 '팀 오브 더 시즌'에 선정하며 "월드클래스 역량을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처럼 세계 최고 공격수 인증을 마친 손흥민이 닷새간의 짧은 휴식 뒤 오는 30일, 대표팀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파주에 소집됩니다.

오는 11월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을 대비해 A매치 평가전 4경기가 잇따라 열리기 때문인데요,

다음 달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1차전인 브라질전이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입니다.

FIFA 랭킹 1위이자 월드컵 최다 우승국인 브라질, 네이마르와 비니시우스, 제주스 등 유럽 무대에서 뛰는 호화 공격진이 총출동하는데요,

특히 1992년생 동갑내기 골잡이인 손흥민과 네이마르의 맞대결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9년 전 같은 장소에서의 첫 맞대결 당시, 손흥민은 대표팀 막내로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는데요,

최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이번 리턴매치에서 골을 넣으며 대표팀의 승리를 이끌지 주목됩니다.

또 손흥민이 대표팀 에이스이자 주장으로 선봉에 나설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역대 두 번째로 원정 16강에 진출할지 벌써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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