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이번엔 코치 2명이 술집에서 음주 폭행 물의

NC, 이번엔 코치 2명이 술집에서 음주 폭행 물의

2022.05.03. 오후 1:5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코치 두 명이 술자리에서 싸움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KB0는 NC 1군 소속 A코치와 B코치가 오늘 새벽 원정경기가 열리는 대구 시내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시비가 붙어 주먹다짐을 벌인 끝에 경찰이 출동하고 피해자 B코치는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KBO는 곧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들과 구단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NC는 지난해에도 선수 4명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위반하고 술판을 벌여 징계를 받는 등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