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수비에 막힌 토트넘…손흥민 유효슈팅 ’0’
승리 절실한 토트넘, 브렌트포드와 0:0 무승부
옛 동료들과 만난 에릭센, 손흥민과 따뜻한 포옹
승리 절실한 토트넘, 브렌트포드와 0:0 무승부
옛 동료들과 만난 에릭센, 손흥민과 따뜻한 포옹
AD
[앵커]
아스널과 치열한 4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토트넘이 브렌트포드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안갯속에 빠졌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위한 4위 싸움을 위해 승리가 절실했던 토트넘.
브렌트포드의 거친 수비에 침묵했습니다.
전반 32분, 기회를 잡고 돌진하던 손흥민이 수비에 막혀 넘어졌지만 심판은 파울을 선언하지 않았고,
풀타임을 뛴 손흥민은 유효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추가 시간 케인이 시도한 시저스킥은 골대를 벗어나고 말았습니다.
[안토니오 콘테 / 토트넘 감독 : 어려운 경기였습니다. 브렌트포드는 피지컬이 좋은 팀이고 매우 위협적으로 세트피스를 잘 활용했습니다.]
심장 수술 뒤 돌아온 에릭센은 토트넘의 옛 동료들과 반갑게 인사했고, 손흥민과 다정하게 서로를 꼭 안았습니다.
토트넘이 주춤한 사이, 경쟁팀 아스널은 맨유를 3 대 1로 꺾었습니다.
승점 3을 더한 아스널은 토트넘을 제치고 리그 4위로 올라섰습니다.
최근 아들을 잃은 아픔을 겪은 호날두는 리그 100호 골을 넣었습니다.
선두 맨시티는 가브리엘 제주스가 네 골을 쏟아부으면서 왓포드를 5 대 1로 꺾었습니다.
YTN 이지은입니다.
※ 저작권 문제로 영상은 YTN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아스널과 치열한 4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토트넘이 브렌트포드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안갯속에 빠졌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위한 4위 싸움을 위해 승리가 절실했던 토트넘.
브렌트포드의 거친 수비에 침묵했습니다.
전반 32분, 기회를 잡고 돌진하던 손흥민이 수비에 막혀 넘어졌지만 심판은 파울을 선언하지 않았고,
풀타임을 뛴 손흥민은 유효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추가 시간 케인이 시도한 시저스킥은 골대를 벗어나고 말았습니다.
[안토니오 콘테 / 토트넘 감독 : 어려운 경기였습니다. 브렌트포드는 피지컬이 좋은 팀이고 매우 위협적으로 세트피스를 잘 활용했습니다.]
심장 수술 뒤 돌아온 에릭센은 토트넘의 옛 동료들과 반갑게 인사했고, 손흥민과 다정하게 서로를 꼭 안았습니다.
토트넘이 주춤한 사이, 경쟁팀 아스널은 맨유를 3 대 1로 꺾었습니다.
승점 3을 더한 아스널은 토트넘을 제치고 리그 4위로 올라섰습니다.
최근 아들을 잃은 아픔을 겪은 호날두는 리그 100호 골을 넣었습니다.
선두 맨시티는 가브리엘 제주스가 네 골을 쏟아부으면서 왓포드를 5 대 1로 꺾었습니다.
YTN 이지은입니다.
※ 저작권 문제로 영상은 YTN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