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온 에이스 위력' 삼성생명, 여자부 단독선두

'이시온 에이스 위력' 삼성생명, 여자부 단독선두

2022.03.02. 오전 11:5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삼성생명이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 여자부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삼성생명은 어제(1일) 코리아리그(1부) 경기에서 국가대표인 에이스 이시온이 특유의 파워를 앞세워 단식 2게임을 잡아내면서 한국마사회를 매치스코어 3대 1로 잡았습니다.

최근 3연승, 7승 2패 승점 25로 확진자 속출 탓에 3경기를 덜 치른 포스코에너지와 승점 차를 7로 벌렸습니다.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이시온은 "어깨 부상으로 컨디션이 안 좋았는데, 효원 언니를 이길 때 작전을 생각하면서 게임을 풀어 나가보니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