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경감독 체제' 포스코에너지, '두나무프로탁구' 개막전 승리

'전혜경감독 체제' 포스코에너지, '두나무프로탁구' 개막전 승리

2022.01.29. 오전 00:0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여자 탁구 신흥 강호 포스코에너지가 대한항공을 꺾고 프로탁구리그 첫 시즌 개막전에서 승리했습니다.

포스코에너지는 경기도 광교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개막전에서 양하은이 맹활약하면서 매치 점수 3대 1로 이겼습니다.

처음 지휘봉을 잡은 포스코에너지 전혜경 감독대행은 "탁구인들이 염원하고 기대하던 프로리그 개막전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었는데, 첫 경기 양하은 선수가 선전해서 이겨 뿌듯하다"고 밝혔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