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그룹 배드민턴코리아리그' 출범...이용대 안세영 뜬다!

프로화를 염두에 둔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아리그'가 모레 출범합니다.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회장 김중수)은 "남양주시 화도문화체육문화센터에서 '코리아리그'가 개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월 26일까지 7주 동안 매주 목~토요일 3일 동안 이어지는 일정입니다.

동호인 수 국내 최다인 배드민턴 팬들의 갈증을 풀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유지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이용대(요넥스), 안세영(삼성생명) 등 남녀 간판 스타들이 주말마다 팬들을 찾아갑니다.

개막전은 모레(13일) 오후 4시 남자부 광주은행과 밀양시청의 경기로, 프로농구단 등을 운영 중인 DB그룹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5억 원을 후원합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