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중학생' 오준성, 탁구대표 최종선발전 진출...'부전자전'

'무서운 중학생' 오준성, 탁구대표 최종선발전 진출...'부전자전'

2022.01.06. 오후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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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중학생' 오준성, 탁구대표 최종선발전 진출...'부전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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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탁구 유망주 오준성(대광중)이 2022년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오르는 파란을 연출했습니다.

오준성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끝난 남자부 1차 선발전에서 안정된 공수 조율 속에 실업 선배들을 제치고 7승 2패로 6조 2위를 차지했습니다.

1차 선발전은 63명의 선수가 7개 조 풀리그를 치러 각 조 1~2위를 한 선수 14명이 최종선발전에 오르는 방식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생이던 2017년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실업팀 선배를 꺾었던 오준성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오상은 미래에셋증권 코치의 아들입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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