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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 42년 만의 맨유 원정 승리...토트넘, 또 코로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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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 42년 만의 맨유 원정 승리...토트넘, 또 코로나 '비상'
[앵커]
황희찬이 부상으로 빠진 울버햄프턴이 맨유 원정 경기에서 무려 42년 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카라바오컵 4강에 오른 토트넘은 코로나19가 다시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신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황희찬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울버햄프턴.

후반 37분 무티뉴가 귀중한 결승 골로 새해 첫 경기 승리를 확정합니다.

지난 1980년 이후 42년 만에 맨유 안방에서 승리를 맛보는 순간입니다.

맨유 호날두는 어설픈 백패스로 아찔한 순간을 만들었습니다.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됐습니다.

맨유는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거나 아쉽게 빗나가는 등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며 최근 공식전 8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승점 3을 쌓은 울버햄프턴은 리그 8위에 자리하며 7위 맨유 뒤를 바짝 쫓았습니다.

첼시와 리그컵 준결승 1차전을 앞둔 토트넘에는 또다시 코로나19 변수가 생겼습니다.

객관적 전력에서 뒤진 데다 친정팀과 일전을 준비해야 하는 감독의 부담도 커졌습니다.

[안토니오 콘테 / 토트넘 감독 : 선수 2명의 코로나19 관련 상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해당 선수들이 경기에 결장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뒤숭숭한 상황, 그나마 골과 도움으로 맹활약 중인 손흥민이 위안입니다.

시즌 10호 골 사냥과 함께 토트넘에서 첫 우승을 겨냥합니다.

YTN 신윤정입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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