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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보이콧' 속 올림픽...목표는 확 낮춘 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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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변이, 외교적 보이콧 등 각종 우려 속에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평창 때보다 낮은 15위권이 목표입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 대표팀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목표는 금메달 한 개에서 두 개.

순위는 15위권으로 7위였던 평창 올림픽보다 확 낮췄습니다.

입상 가능성 1순위는 '전통의 메달밭' 쇼트트랙입니다.

2개월 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심석희 대신 최민정이 팀을 이끌 전망입니다.

[곽윤기 / 쇼트트랙 국가대표 : 하계 선수들처럼 저희도 국민 여러분께 좋은 성적까지 보여드리면 너무 좋지만 단비 같은 소식, 희망이 될 수 있는 그런 경기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컬링은 마지막 출전권을 따낸 '팀 킴'이 2회 연속 메달에 도전합니다.

스노보드 시즌 랭킹 포인트 1위인 '배추보이' 이상호도 기대됩니다.

코로나와 전쟁 중에도, 중국은 자국 위상을 높이기 위해 올림픽 준비에 한창입니다.

선수촌에는 골판지 침대로 논란을 빚은 도쿄 때와 달리 전동 침대가 등장했습니다.

흥행카드인 북미아이스하키리그 선수들이 불참 의사를 밝혔고,

알파인 최강자 미국 시프린이 확진 사실을 알리는 등 코로나19 관련 우려도 커지는 상황.

미국과 영국, 일본 등 외교적 보이콧 선언이 잇따르는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 베이징 올림픽은 다음 달 4일 그 막을 올립니다.

YTN 이지은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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