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번 주말 예정됐던 주말 프리미어리그 다섯 경기가 연기됐습니다.
EPL 사무국은 맨유와 브랜트퍼드, 왓퍼드 등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경기에 출전할 선수가 부족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PL 이사회는 오늘(17일) 새벽 토트넘-레스터시티전 등 한 주 동안 모두 9경기가 미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사무국은 나머지 경기는 진행할 방침이지만, 미국 ESPN은 소식통을 인용해, 점점 많은 구단이 새해까지 리그를 중단하는 '셧다운'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PL 사무국은 맨유와 브랜트퍼드, 왓퍼드 등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경기에 출전할 선수가 부족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PL 이사회는 오늘(17일) 새벽 토트넘-레스터시티전 등 한 주 동안 모두 9경기가 미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사무국은 나머지 경기는 진행할 방침이지만, 미국 ESPN은 소식통을 인용해, 점점 많은 구단이 새해까지 리그를 중단하는 '셧다운'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