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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장우진-임종훈, 동메달 확보...서효원은 8강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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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탁구 세계랭킹 14위 장우진-임종훈 조가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예약했습니다.

여자 단식의 서효원은 8강에서 만리장성에 막혔습니다.

김정회 기자입니다.

[기자]
8강에서 홍콩팀을 만난 장우진-임종훈 조.

허무하게 내준 첫 세트와 달리, 두 번째 판에서는 10대 8, 여유 있게 세트포인트를 잡습니다.

하지만 잇달아 석 점을 내주며 오히려 벼랑 끝에 몰렸고,

'화이팅'과 '짜요'가 뒤섞인 열띤 분위기 속에, 13대 11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립니다.

이후에는 일사천리, 장우진-임종훈은 3, 4세트를 가볍게 따내며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4강 팀은 모두 메달을 받는데, 둘은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예약했습니다.

준결승 상대는 올해 아시아선수권 결승에서 패배를 안겼던 세계 4위 일본팀입니다.

유일하게 생존했던 단식 주자, '맏언니' 서효원은 8강전에서 멈췄습니다.

세계 2위 중국 쑨잉사를 상대로 주특기인 끈질긴 수비로 맞섰지만,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습니다.

여자 복식 최효주-이시온 조도 만리장성에 막혀 탈락했습니다.

YTN 김정회입니다.

YTN 김정회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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