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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과 LG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대결에 다시 나섭니다.
양 팀의 가을야구 운명이 걸린 준플레이오프 2차전은 오늘(5일) 오후 6시 반 잠실구장에서 열리며 두산 곽빈과 LG 켈리가 선발투수로 나섭니다.
두산은 어제 열린 1차전에서 마운드의 철벽 계투 속에 허경민이 3안타를 터뜨리는 등 타선의 매서운 응집력을 앞세워 LG에 5대 1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두산은 1승만 더하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3전 2선승제로 치러진 역대 17번의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양 팀의 가을야구 운명이 걸린 준플레이오프 2차전은 오늘(5일) 오후 6시 반 잠실구장에서 열리며 두산 곽빈과 LG 켈리가 선발투수로 나섭니다.
두산은 어제 열린 1차전에서 마운드의 철벽 계투 속에 허경민이 3안타를 터뜨리는 등 타선의 매서운 응집력을 앞세워 LG에 5대 1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두산은 1승만 더하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3전 2선승제로 치러진 역대 17번의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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