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월드컵 경기 중에 넘어지면서 '조기 귀국'한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선수가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습니다.
최민정의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는 국내 병원에서 MRI를 촬영한 결과, 오른쪽 무릎 관절 타박상과 십자인대 염좌 진단을 받았다면서,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최민정은 당분간 통원과 재활을 하며 다음 달 열리는 3·4차 월드컵에 나서도록 치료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번 주 나고야 2차 월드컵을 앞둔 우리 대표팀은 고의 충돌 의혹으로 제외된 심석희에 이어, 에이스 최민정까지 빠지면서, 내년 2월 베이징올림픽 출전권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민정의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는 국내 병원에서 MRI를 촬영한 결과, 오른쪽 무릎 관절 타박상과 십자인대 염좌 진단을 받았다면서,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최민정은 당분간 통원과 재활을 하며 다음 달 열리는 3·4차 월드컵에 나서도록 치료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번 주 나고야 2차 월드컵을 앞둔 우리 대표팀은 고의 충돌 의혹으로 제외된 심석희에 이어, 에이스 최민정까지 빠지면서, 내년 2월 베이징올림픽 출전권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