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축구장 정원 50% 입장...접종 완료자 구역 '치맥'도 가능

야구· 축구장 정원 50% 입장...접종 완료자 구역 '치맥'도 가능

2021.10.25. 오후 3:2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가을야구가 열리는 야구장, 그리고 시즌이 한창인 축구장 문도 넓어집니다.

실외인 야구, 축구장과 그리고 실내인 배구와 농구 체육관은 백신 접종과 상관없이 정원의 절반까지 관람이 허용됩니다.

하지만 육성으로 소리치는 응원은 계속 금지됩니다.

실외의 경우 접종 완료자 전용구역은 코로나19 이전처럼 좌석을 모두 채울 수 있습니다.

또 접종 완료자에 한해 치킨과 맥주 같은 음식 섭취도 가능하지만 이는 실외경기장만 해당될 뿐, 고척스카이돔과 농구 배구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