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시간 실점' 베트남, 최종예선 3연패 첫 승 좌절

'추가시간 실점' 베트남, 최종예선 3연패 첫 승 좌절

2021.10.08. 오전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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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중국을 상대로 월드컵 최종예선 첫 승리를 노려봤지만, 후반 추가시간 실점하며 아쉽게 졌습니다.

FIFA 랭킹 95위 베트남은 아랍에미리트 중립 경기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B조 3차전에서 75위 중국의 우레이에게 결승골을 내줘 2대 3으로 졌습니다.

최종예선 3연패를 당한 베트남은 조 최하위로 추락했습니다.

같은 조 일본은 사우디아라비아에 0대 1로 져 조 3위에 그쳤고, 호주는 오만을 3대 1로 꺾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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