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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진출의 분수령이 될 이란 원정길에 전세기를 탑니다.
축구협회는 선수단의 컨디션 유지와 코로나19 관련 안전 문제 등을 고려해 전세기를 띄우기로 했다면서, 정몽규 회장도 동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표팀은 내일(7일) 시리아와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을 치른 뒤, 하루 회복훈련을 한 뒤 9일 오후 카타르항공편으로 출국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이란 원정 역대 전적에서 2무 5패로 한 번도 이기지 못했으며, 지난 2011년 아시안컵 8강 승리가 마지막일 정도로 상대 전적에서도 밀립니다.
손흥민과 황희찬, 황의조 등 유럽파 선수들은 이란전을 마친 뒤 현지에서 바로 소속팀으로 복귀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축구협회는 선수단의 컨디션 유지와 코로나19 관련 안전 문제 등을 고려해 전세기를 띄우기로 했다면서, 정몽규 회장도 동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표팀은 내일(7일) 시리아와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을 치른 뒤, 하루 회복훈련을 한 뒤 9일 오후 카타르항공편으로 출국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이란 원정 역대 전적에서 2무 5패로 한 번도 이기지 못했으며, 지난 2011년 아시안컵 8강 승리가 마지막일 정도로 상대 전적에서도 밀립니다.
손흥민과 황희찬, 황의조 등 유럽파 선수들은 이란전을 마친 뒤 현지에서 바로 소속팀으로 복귀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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