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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시절 세계 최고 포핸드로 불렸던 김택수 탁구협회 전무이사(미래에셋증권 총감독)가 아시아탁구연합(ATTU) 수석부회장에 선출됐습니다.
김 전무는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가 진행 중인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아연합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신임 부회장에 선임됐습니다.
향후 수석부회장으로서 국제 스포츠 외교와 행정에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됩니다.
김 부회장은 중국의 전성기였던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개인 단식 금메달을 일궜고, 특히 결승전 류궈량(현 중국탁구협회장)과의 '32구 랠리'는 지금도 명장면으로 회자됩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주세혁 탁구협회 미디어홍보위원장도 아시아연합 이사에 뽑히는 등 우리 탁구계 인사 5명이 주요 보직에 당선됐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전무는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가 진행 중인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아연합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신임 부회장에 선임됐습니다.
향후 수석부회장으로서 국제 스포츠 외교와 행정에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됩니다.
김 부회장은 중국의 전성기였던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개인 단식 금메달을 일궜고, 특히 결승전 류궈량(현 중국탁구협회장)과의 '32구 랠리'는 지금도 명장면으로 회자됩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주세혁 탁구협회 미디어홍보위원장도 아시아연합 이사에 뽑히는 등 우리 탁구계 인사 5명이 주요 보직에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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