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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가 한 해에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캘린더 그랜드슬램'에 1승만 남겼습니다.
조코비치는 미국 뉴욕에서 이어진 US오픈 남자 단식 4강에서 세계 4위 츠베레프에 3대 2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올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 윔블던에서 모두 정상에 오른 조코비치가 US오픈마저 제패하면, 지난 1969년 로드 레이버 이후 52년 만에 '캘린더 그랜드슬램' 대기록을 달성합니다.
결승전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13일) 새벽 5시에 열리며, 상대는 세계 2위인 러시아의 메드베데프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코비치는 미국 뉴욕에서 이어진 US오픈 남자 단식 4강에서 세계 4위 츠베레프에 3대 2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올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 윔블던에서 모두 정상에 오른 조코비치가 US오픈마저 제패하면, 지난 1969년 로드 레이버 이후 52년 만에 '캘린더 그랜드슬램' 대기록을 달성합니다.
결승전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13일) 새벽 5시에 열리며, 상대는 세계 2위인 러시아의 메드베데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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