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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4강을 이끌고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양효진의 높이를 앞세운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컵대회 2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건설은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B조 조별리그에서 블로킹 10개를 포함해 16점을 올린 양효진의 활약을 앞세워 IBK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앞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 KGC인삼공사의 A조 경기에선 올림픽에서 고비마다 해결사 역할을 한 박정아가 양 팀 최다인 16점을 올리며 도로공사의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대건설은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B조 조별리그에서 블로킹 10개를 포함해 16점을 올린 양효진의 활약을 앞세워 IBK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앞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 KGC인삼공사의 A조 경기에선 올림픽에서 고비마다 해결사 역할을 한 박정아가 양 팀 최다인 16점을 올리며 도로공사의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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