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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박효준 선수가 빅리그 첫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박효준은 세인트루이스와 홈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선두 타자로 나선 박효준은 세인트루이스 좌완 선발 J.A. 햅의 시속 146㎞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타구 속도, 시속 158㎞, 비거리, 116m를 기록했습니다.
오랜 마이너리그 생활을 끝내고 지난달 빅리그에 데뷔한 박효준은 메이저리그 9경기 30번째 타석 만에 첫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야탑고 3학년이던 2014년 7월 뉴욕 양키스와 계약한 박효준은 마이너리그 생활을 거쳐 지난달 17일 빅리그에 데뷔한 뒤 27일 피츠버그로 이적했습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효준은 세인트루이스와 홈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선두 타자로 나선 박효준은 세인트루이스 좌완 선발 J.A. 햅의 시속 146㎞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타구 속도, 시속 158㎞, 비거리, 116m를 기록했습니다.
오랜 마이너리그 생활을 끝내고 지난달 빅리그에 데뷔한 박효준은 메이저리그 9경기 30번째 타석 만에 첫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야탑고 3학년이던 2014년 7월 뉴욕 양키스와 계약한 박효준은 마이너리그 생활을 거쳐 지난달 17일 빅리그에 데뷔한 뒤 27일 피츠버그로 이적했습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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