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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4년 만에 유로파리그 결승에 올랐습니다.
맨유는 대회 준결승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이탈리아 AS로마에 2대 3으로 졌지만, 지난주 안방 경기 대승에 힘입어 1·2차전 합계 8대 5로 이겼습니다.
맨유는 지난 2016~17시즌 우승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로 결승에 올랐으며, 솔샤르 감독은 2018년 12월 부임 이후 처음으로 결승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맨유의 결승 상대는 스페인 비야레알입니다.
비야레알은 1차전 안방 경기에서 아스널을 꺾었고, 원정 2차전에서 득점 없이 비겨 사상 처음으로 유로파리그 결승에 올랐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맨유는 대회 준결승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이탈리아 AS로마에 2대 3으로 졌지만, 지난주 안방 경기 대승에 힘입어 1·2차전 합계 8대 5로 이겼습니다.
맨유는 지난 2016~17시즌 우승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로 결승에 올랐으며, 솔샤르 감독은 2018년 12월 부임 이후 처음으로 결승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맨유의 결승 상대는 스페인 비야레알입니다.
비야레알은 1차전 안방 경기에서 아스널을 꺾었고, 원정 2차전에서 득점 없이 비겨 사상 처음으로 유로파리그 결승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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