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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셰필드를 상대로 한 골, 도움 하나를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강등이 확정된 리그 꼴찌 셰필드를 상대로, 후반 32분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 차기로 리그 16호 골이자 시즌 21호 득점을 터뜨렸습니다.
지난 2016~17시즌 기록한 자신의 시즌 최다 골 타이기록입니다.
손흥민은 앞서 가레스 베일의 골도 어시스트하면서 '10호 도움'을 기록해, 두 시즌 연속 리그 10골-도움 10개, '10-10(텐텐)'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베일의 해트트릭을 앞세운 토트넘은 4대 0으로 이기고 리그 5위로 올라서 내년 챔피언스리그 실낱 희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손흥민은 강등이 확정된 리그 꼴찌 셰필드를 상대로, 후반 32분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 차기로 리그 16호 골이자 시즌 21호 득점을 터뜨렸습니다.
지난 2016~17시즌 기록한 자신의 시즌 최다 골 타이기록입니다.
손흥민은 앞서 가레스 베일의 골도 어시스트하면서 '10호 도움'을 기록해, 두 시즌 연속 리그 10골-도움 10개, '10-10(텐텐)'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베일의 해트트릭을 앞세운 토트넘은 4대 0으로 이기고 리그 5위로 올라서 내년 챔피언스리그 실낱 희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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