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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양현종이 마침내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양현종은 오늘(27일) LA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부터 빅리그에 합류해 구원투수로 불펜에 대기합니다.
텍사스 구단은 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타베라스를 대체 훈련지로 내려보내고 양현종을 승격시킨다고 알렸습니다.
스프링캠프 때 초청선수로 68번을 달고 뛴 양현종은 새로운 등번호 36번을 받았습니다.
개막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하고 예비 선수로 대체 훈련지에서 기다려 온 양현종은 개막 26일 만에 기회를 얻게 됐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양현종은 오늘(27일) LA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부터 빅리그에 합류해 구원투수로 불펜에 대기합니다.
텍사스 구단은 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타베라스를 대체 훈련지로 내려보내고 양현종을 승격시킨다고 알렸습니다.
스프링캠프 때 초청선수로 68번을 달고 뛴 양현종은 새로운 등번호 36번을 받았습니다.
개막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하고 예비 선수로 대체 훈련지에서 기다려 온 양현종은 개막 26일 만에 기회를 얻게 됐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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