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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주전 가드 유승희와 이경은을 붙잡았습니다.
유승희는 원소속팀인 신한은행과 연봉 총액 1억 5천만 원에 3년 계약을 맺었고, 이경은도 연봉 총액 1억 4천만 원에 1년 더 신한은행에서 뛰기로 했습니다.
WKBL이 발표한 자유계약선수 2차 협상 결과 두 선수를 포함해 모두 6명이 계약을 마쳤습니다.
국가대표 슈터 강이슬이 하나원큐에서 KB로, 강아정이 KB에서 BNK로 이적했고, 고아라와 이정현은 소속팀 하나원큐와 재계약했습니다.
신한은행 김수연과 하나원큐 백지은, KB 김가은은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계약 소식이 없는 KB의 박지은과 염윤아, 최희진은 내일(26일)부터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 원소속팀과 3차 협상을 이어갑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승희는 원소속팀인 신한은행과 연봉 총액 1억 5천만 원에 3년 계약을 맺었고, 이경은도 연봉 총액 1억 4천만 원에 1년 더 신한은행에서 뛰기로 했습니다.
WKBL이 발표한 자유계약선수 2차 협상 결과 두 선수를 포함해 모두 6명이 계약을 마쳤습니다.
국가대표 슈터 강이슬이 하나원큐에서 KB로, 강아정이 KB에서 BNK로 이적했고, 고아라와 이정현은 소속팀 하나원큐와 재계약했습니다.
신한은행 김수연과 하나원큐 백지은, KB 김가은은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계약 소식이 없는 KB의 박지은과 염윤아, 최희진은 내일(26일)부터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 원소속팀과 3차 협상을 이어갑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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