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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이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둘째 날 경기에서 공동 3위를 유지해 이틀 연속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유소연은 미국 하와이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합계 11언더파로 선두인 필리핀의 유카 사소에 5타 뒤진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첫날 공동 14위였던 김효주도 7타를 줄이며 유소연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선두에 두 타차 단독 2위를 달리는 가운데 지난해 US여자오픈 우승자인 신인 김아림도 8타를 줄이면서 공동 7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한편 양희영은 파3, 143야드 12번 홀에서 9번 아이언으로 홀인원 기록했습니다
양희영인 공식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건 이번이 개인 통산 세 번째입니다
김상익 [si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소연은 미국 하와이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합계 11언더파로 선두인 필리핀의 유카 사소에 5타 뒤진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첫날 공동 14위였던 김효주도 7타를 줄이며 유소연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선두에 두 타차 단독 2위를 달리는 가운데 지난해 US여자오픈 우승자인 신인 김아림도 8타를 줄이면서 공동 7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한편 양희영은 파3, 143야드 12번 홀에서 9번 아이언으로 홀인원 기록했습니다
양희영인 공식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건 이번이 개인 통산 세 번째입니다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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