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첼시,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파리 생제르맹이 지난 시즌 우승팀 바이에른 뮌헨을 제치고 4강에 올랐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홈에서 열린 8강 2차전에서 전반 40분 결승골을 허용해 0대 1로 졌습니다.

1차전 원정 경기에서 3대 2로 이겼던 파리 생제르맹은 1, 2차전 합산 접수에서 3대 3 동률을 이뤘지만,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 4강에 진출했습니다,

첼시도 7년 만에 4강에 올랐습니다.

첼시는 2차전에서 포르투에 0대 1로 패했지만, 1차전 2대 0 승리에 힘입어 1, 2차전 합산 2대 1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