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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맷값 폭행' 논란으로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인준이 거부된 최철원 당선인이, 대한체육회를 상대로 소송전을 시작했습니다.
체육회 관계자는, 최 대표가 서울동부지방법원에 회장 지위를 확인해달라는 내용의 가처분 소송을 제기해 오는 28일 심문이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 최 대표는 관련 본안 소송이 끝날 때까지 아이스하키협회장 직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최 당선인은 지난해 12월 차기 수장으로 선출됐지만, 지난 2월 16일 '사회적 물의'를 이유로 체육회에서 회장 인준이 거부됐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체육회 관계자는, 최 대표가 서울동부지방법원에 회장 지위를 확인해달라는 내용의 가처분 소송을 제기해 오는 28일 심문이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 최 대표는 관련 본안 소송이 끝날 때까지 아이스하키협회장 직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최 당선인은 지난해 12월 차기 수장으로 선출됐지만, 지난 2월 16일 '사회적 물의'를 이유로 체육회에서 회장 인준이 거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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