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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2위 KB가 플레이오프에서 기선을 제압하고 챔피언결정전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KB는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3득점 27리바운드로 맹활약한 박지수를 앞세워 60대 55로 승리했습니다.
신한은행 김단비는 15득점에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를 10개씩 기록해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KB는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3득점 27리바운드로 맹활약한 박지수를 앞세워 60대 55로 승리했습니다.
신한은행 김단비는 15득점에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를 10개씩 기록해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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