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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농구 원주 DB가 고양 오리온을 74 대 72로 힘겹게 꺾고 넉 달 만에 3연승을 달렸습니다.
DB의 두경민은 동점으로 맞서던 경기 종료 28초 전 재치있는 플로터 슛으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3연승을 포함해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의 상승세를 이어간 DB는 6강 진출을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살렸습니다.
2위 현대모비스는 3점슛 27개를 던져 무려 14개를 성공하면서 인삼공사를 100 대 82로 크게 이겼습니다.
23승 15패로 2위 자리를 지킨 현대모비스는 선두 KCC와의 승차를 2.5경기로 좁혔습니다.
에이스 김낙현이 3점슛 6개를 포함해 24점을 올린 전자랜드는 최하위 LG를 86 대 72로 따돌렸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DB의 두경민은 동점으로 맞서던 경기 종료 28초 전 재치있는 플로터 슛으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3연승을 포함해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의 상승세를 이어간 DB는 6강 진출을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살렸습니다.
2위 현대모비스는 3점슛 27개를 던져 무려 14개를 성공하면서 인삼공사를 100 대 82로 크게 이겼습니다.
23승 15패로 2위 자리를 지킨 현대모비스는 선두 KCC와의 승차를 2.5경기로 좁혔습니다.
에이스 김낙현이 3점슛 6개를 포함해 24점을 올린 전자랜드는 최하위 LG를 86 대 72로 따돌렸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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