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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피언' 울산이 8년 만에 밟은 국제축구연맹, FIFA 클럽월드컵 첫 경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울산은 카타르 알 라이얀에서 열린 북중미 우승팀 티그레스와 클럽월드컵 2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24분 김기희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이후 두 골을 잇달아 내줘 1대 2로 졌습니다.
데뷔전에서 패한 홍명보 신임 감독은 강한 상대를 만나 울산 선수들이 잘해줬다고 평가했습니다.
울산은 이집트 알 아흘리에 진 카타르 알 두하일과 오는 8일 5·6위전에서 맞붙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울산은 카타르 알 라이얀에서 열린 북중미 우승팀 티그레스와 클럽월드컵 2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24분 김기희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이후 두 골을 잇달아 내줘 1대 2로 졌습니다.
데뷔전에서 패한 홍명보 신임 감독은 강한 상대를 만나 울산 선수들이 잘해줬다고 평가했습니다.
울산은 이집트 알 아흘리에 진 카타르 알 두하일과 오는 8일 5·6위전에서 맞붙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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