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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개인 통산 644번째 골을 넣으며, '축구 황제' 펠레가 가지고 있던 단일 클럽 최다득점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메시는 바야돌리드와 벌인 리그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을 도운 데 이어 후반 20분 추가 골을 넣어 바르셀로나의 3대 0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프로 데뷔 이후 바르셀로나에서만 뛴 메시는 통산 644골을 기록해, 산투스에서 643골을 넣은 펠레를 제치고 새 기록을 썼습니다.
펠레는 19시즌 동안 643골을 넣었지만, 메시는 17시즌 만에 644골 대기록을 달성했고 여전히 현역 선수라 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시즌 초 부진했던 바르셀로나는 최근 4경기 무패로 5위로 도약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메시는 바야돌리드와 벌인 리그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을 도운 데 이어 후반 20분 추가 골을 넣어 바르셀로나의 3대 0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프로 데뷔 이후 바르셀로나에서만 뛴 메시는 통산 644골을 기록해, 산투스에서 643골을 넣은 펠레를 제치고 새 기록을 썼습니다.
펠레는 19시즌 동안 643골을 넣었지만, 메시는 17시즌 만에 644골 대기록을 달성했고 여전히 현역 선수라 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시즌 초 부진했던 바르셀로나는 최근 4경기 무패로 5위로 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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