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고열로 코로나19 검사...쌍둥이 이다영도 격리

이재영, 고열로 코로나19 검사...쌍둥이 이다영도 격리

2020.12.13. 오후 3:5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여자배구 선두 흥국생명의 주전 공격수 이재영이 고열 증세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격리됐습니다.

이재영은 편도선이 붓는 증상과 함께 체온이 38도 넘게 올라 오늘(13일) 오후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재영의 쌍둥이 자매인 주전 세터 이다영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격리됐습니다.

이들 자매는 한국도로공사와의 홈 경기에 나오지 않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추후 출전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