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2단계 격상...한국시리즈 6·7차전 관중 10%만 입장

거리두기 2단계 격상...한국시리즈 6·7차전 관중 10%만 입장

2020.11.22. 오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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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4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되면서 한국시리즈 6차전과 7차전에는 수용 인원의 10%만 입장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KBO 사무국은 2단계 격상 전에 열리는 5차전은 예정대로 30% 선인 5,100명까지 관중을 받고,

6차전부터는 이미 완료된 예매를 모두 취소하고 줄어든 좌석 수에 맞춰 다시 예매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정규시즌 중인 남녀 프로농구와 프로배구도 이번 거리 두기 강화에 맞춰 관중 수용 규모를 조정할 계획입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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