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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인 스페인의 존 람이 마스터스 개막을 앞두고 가진 연습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습니다.
마스터스 대회는 연습라운딩 16번 홀에서 물수제비 샷을 하는 전통이 있는데요.
바로 이 홀에서 마치 만화의 한 장면 같은 홀인원이 나왔습니다.
김상익[si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마스터스 대회는 연습라운딩 16번 홀에서 물수제비 샷을 하는 전통이 있는데요.
바로 이 홀에서 마치 만화의 한 장면 같은 홀인원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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