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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두 NC가 가장 먼저 시즌 80승 고지를 밟으며 정규리그 1위 확정 매직넘버를 '3'으로 줄였습니다.
NC는 창원 홈경기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앞장선 박민우와 알테어, 김태군의 멀티 히트를 앞세워 롯데에 4대 3,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시즌 80승 4무 51패가 된 NC는 남은 9경기에서 3승을 보태면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합니다.
2위 LG는 홈런 두 방을 포함해 선발 전원 안타를 터뜨리는 막강 화력으로 KIA를 꺾고 3연승을 달렸고,
3위 키움은 변상권의 2타점 역전 적시타를 앞세워 두산을 누르고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NC는 창원 홈경기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앞장선 박민우와 알테어, 김태군의 멀티 히트를 앞세워 롯데에 4대 3,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시즌 80승 4무 51패가 된 NC는 남은 9경기에서 3승을 보태면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합니다.
2위 LG는 홈런 두 방을 포함해 선발 전원 안타를 터뜨리는 막강 화력으로 KIA를 꺾고 3연승을 달렸고,
3위 키움은 변상권의 2타점 역전 적시타를 앞세워 두산을 누르고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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