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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 선수단이 '인종 차별 반대를 위한 경기 보이콧'과 관련해 내일(28) 회의를 엽니다.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오늘 경기가 끝난 뒤 "내일 보스턴과 경기가 열리기 전에 회의를 열어 취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토론토 선수단이 내일 오전 버펄로 살렌필드 홈 경기를 취소할 경우 선발 등판 예정인 류현진의 출격도 미뤄집니다.
내일 류현진과 동반 출격하는 김광현의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선수들도 보이콧 관련 미팅을 열었지만 코로나 19 국면에 밀린 경기 일정이 너무 많아 참여하기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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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오늘 경기가 끝난 뒤 "내일 보스턴과 경기가 열리기 전에 회의를 열어 취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토론토 선수단이 내일 오전 버펄로 살렌필드 홈 경기를 취소할 경우 선발 등판 예정인 류현진의 출격도 미뤄집니다.
내일 류현진과 동반 출격하는 김광현의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선수들도 보이콧 관련 미팅을 열었지만 코로나 19 국면에 밀린 경기 일정이 너무 많아 참여하기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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