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만에 재개' LPGA 첫날, 대니엘 강 단독 선두

'5개월 만에 재개' LPGA 첫날, 대니엘 강 단독 선두

2020.08.01. 오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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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사태로 5개월 만에 다시 열린 LPGA 투어 첫날 재미교포 대니엘 강이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대니엘 강은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1위가 됐습니다.

교포 선수인 리디아 고와 이민지는 나란히 3언더파 공동 5위에 자리했고, 박희영은 공동 8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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