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선발 등판 일정 하루 밀려...31일 워싱턴전 첫 승 도전

류현진, 선발 등판 일정 하루 밀려...31일 워싱턴전 첫 승 도전

2020.07.28. 오후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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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토론토 류현진 선수의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이 하루 밀린 31일로 확정됐습니다.

류현진의 등판 경기는 워싱턴과의 4연전 마지막 게임으로 우리 시각으로 31일 오전 5시 5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립니다.

25일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탬파베이를 상대로 시즌 첫 승에 실패한 류현진은 등판 일정 조정으로 4일이 아닌 5일을 쉬고 마운드에 오릅니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 5일 휴식 등판에서 5승 무패, 평균자책점 0.71로 가장 좋았습니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워싱턴과의 30일 경기엔 광속구 유망주 네이트 피어슨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습니다.

김재형[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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