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가 올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캐나다 홈 구장에 설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캐나다 정부는 경기를 치르려면 선수들이 반복해 국경을 넘나들어야 하는데 국가 간 이동이 캐나다인을 보호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 경기를 허락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토론토 구단은 지역 사회와 팬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연방 정부의 결정을 존중하고 최대한 빨리 홈 구장을 정해 발표하겠다고 성명을 냈습니다.
토론토는 메이저리그 유일의 캐나다 연고 팀이며, 미국과 캐나다가 선수단에 2주 자가격리 예외를 인정하지 않으면 정상적인 시즌 운영이 불가능합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캐나다 정부는 경기를 치르려면 선수들이 반복해 국경을 넘나들어야 하는데 국가 간 이동이 캐나다인을 보호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 경기를 허락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토론토 구단은 지역 사회와 팬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연방 정부의 결정을 존중하고 최대한 빨리 홈 구장을 정해 발표하겠다고 성명을 냈습니다.
토론토는 메이저리그 유일의 캐나다 연고 팀이며, 미국과 캐나다가 선수단에 2주 자가격리 예외를 인정하지 않으면 정상적인 시즌 운영이 불가능합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