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프로야구 NC의 구창모가 SK와 경기에서 시즌 8승째를 기록해 다승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구창모는 SK 타선에 7이닝 동안 안타 8개를 내줬지만 삼진 6개를 잡아내면서 실점은 한 점으로 막아내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선두 NC는 SK의 막판 추격을 5대 4, 한 점 차로 따돌리고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3위 두산은 잠실 라이벌전에서 페르난데스의 솔로 홈런 포함 4안타 3득점 활약을 앞세워 LG를 9대 6으로 이겼습니다.
LG는 시즌 개막전 승리 이후 두산에 6연패를 당했습니다.
삼성은 키움을 13대 2로 대파하면서 LG를 밀어내고 4위에 올랐고, kt는 KIA를 8대 2로 눌렀습니다.
한화는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오선진의 끝내기 투런 홈런으로 롯데를 7대 6으로 눌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구창모는 SK 타선에 7이닝 동안 안타 8개를 내줬지만 삼진 6개를 잡아내면서 실점은 한 점으로 막아내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선두 NC는 SK의 막판 추격을 5대 4, 한 점 차로 따돌리고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3위 두산은 잠실 라이벌전에서 페르난데스의 솔로 홈런 포함 4안타 3득점 활약을 앞세워 LG를 9대 6으로 이겼습니다.
LG는 시즌 개막전 승리 이후 두산에 6연패를 당했습니다.
삼성은 키움을 13대 2로 대파하면서 LG를 밀어내고 4위에 올랐고, kt는 KIA를 8대 2로 눌렀습니다.
한화는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오선진의 끝내기 투런 홈런으로 롯데를 7대 6으로 눌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