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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선수가 한국 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맥콜·용평리조트 오픈에서 3년 3개월 만에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 타 차 단독 선두로 마지막 날 경기에 나선 김민선은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더 줄이며 최종합계 12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데뷔 첫해인 2014년부터 4년 동안 매년 1승씩을 따냈던 김민선은 2017년 4월 이후 3년 3개월 만에 다섯 번째 우승을 추가했습니다.
허재원[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 타 차 단독 선두로 마지막 날 경기에 나선 김민선은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더 줄이며 최종합계 12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데뷔 첫해인 2014년부터 4년 동안 매년 1승씩을 따냈던 김민선은 2017년 4월 이후 3년 3개월 만에 다섯 번째 우승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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