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5월초 재개 무산...선수 임금 30% 삭감

프리미어리그, 5월초 재개 무산...선수 임금 30% 삭감

2020.04.04.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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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이달 말까지 중단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공식 성명을 통해 "다음 달 초에도 리그를 재개하지 못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8일 귀국해 2주간 자가격리 중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도 오는 20일 국사기초훈련 입소가 확정됐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이와 함께 "선수 연봉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조건부 삭감 또는 지급 연기하는 방안을 협의하기로 구단들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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