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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경기 연속 골로 물오른 득점 감각을 과시하던 토트넘 손흥민이 오른팔 골절이라는 대형 암초에 부딪혔습니다.
토트넘은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오른팔 골절상을 입어 이번 주 안에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며, 수 주 동안 재활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 16일 애스턴 빌라와의 리그 26라운드 경기에서 수비수 콘사와 부딪힌 뒤 넘어지면서 오른팔로 땅을 짚은 게 결국 부상으로 이어졌습니다.
토트넘은 당장 라이프치히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손흥민 없이 치러야 하고 치열하게 전개되는 프리미어리그 4위 싸움도 우위를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토트넘은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오른팔 골절상을 입어 이번 주 안에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며, 수 주 동안 재활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 16일 애스턴 빌라와의 리그 26라운드 경기에서 수비수 콘사와 부딪힌 뒤 넘어지면서 오른팔로 땅을 짚은 게 결국 부상으로 이어졌습니다.
토트넘은 당장 라이프치히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손흥민 없이 치러야 하고 치열하게 전개되는 프리미어리그 4위 싸움도 우위를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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