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이적설에 선 그은 과르디올라 "메시가 바르사 남는 게 내 소망"

메시 이적설에 선 그은 과르디올라 "메시가 바르사 남는 게 내 소망"

2020.02.08. 오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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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구단 바르셀로나에서 뛰면서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메시가 최근 구단과 불화설에 휩싸이며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데요.

메시의 차기 행선지로 자주 언급되는 구단이 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시티입니다.

하지만 과거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합작하며 사제의 연을 맺었던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이적설에 선을 그었는데요.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 맨시티 감독 :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위해 뛰고 있고 그곳에 남을 겁니다.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남는 게 제 소망입니다. 전 (맨시티가 아닌) 다른 클럽에서 뛰는 선수들에 관해 얘기하진 않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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