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골 2도움' 지소연, 올림픽 예선 1차전 대승 견인

'2골 2도움' 지소연, 올림픽 예선 1차전 대승 견인

2020.02.03. 오후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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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대표팀이 제주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예선 A조 첫 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한 지소연의 활약으로 미얀마를 7대 0으로 대파하고 상쾌하게 출발했습니다.

지소연은 멀티 골과 함께 박예은이 터트린 2골을 모두 돕는 멀티 도움까지 기록하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1차전에서 대승을 거둔 우리나라는 오는 9일 베트남을 상대로 A조 2차전을 펼칩니다.

우리나라가 베트남을 꺾으면 조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B조 2위 팀과 도쿄올림픽 티켓을 놓고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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